친절한 선주씨 몇부작 등장인물
친절한 선주씨 줄거리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정보 피선주와 김소우의 사랑!
* 본 포스팅은 종근당건강으로부터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 MBC
지난 11월, [용감무쌍 용수정]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한 [친절한 선주씨]는 흔하고 일상적인 것이 되어버린 이혼이지만, 여전히 헤어짐을 아프게 겪어내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심지어 각자의 배우자에게 처참하게 버려져 현재 그 아픔 속에 고통을 겪고 있는데, 같은 상처를 지닌 피선주(심이영)와 김소우(송창의)가 이후 서로에게 끌림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게 되기에 복잡한 인물관계 속 복수와 치유를 담아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 선주는 미대를 졸업한 뒤 동네 인테리어 가게의 디자이너로 근무했는데요. 하지만 현장 인부와 다를 바 없이 땀 냄새에 가득찰 정도로 힘든 노동을 하는데, 그럼에도 선주는 이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번 돈으로 남편 전남진(정영섭)을 유학시키는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출처 : MBC
하지만 돌아온 건 보답이 아닌 배신이었는데요. 심지어 고교 동창인 진상아(최정윤)와 바람이 났으니 배신감은 두 배가 되었고, 결국 이혼이라는 결말에 이르렀습니다.
상아는 '진건축' 대표의 장녀로 선주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좋은 배경을 갖고 있는데, 학창시절, 자신이 아닌 선주 근처에 모이는 사람들과 자신을 제치고 각종 미술대회에서 수상하는 선주를 보며 시기심이 생겼고, 그 감정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선주의 남편을 빼앗은 자신이 마치 승리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죠.



출처 : MBC
게다가 남편 소우와 아들 태리에게마저 큰 상처를 안기며 이혼을 하게 되는데, 나중에 선주와 소우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질투를 한다고 하니 아주 통쾌한 복수가 될 것 같습니다.
소우는 선주가 남진의 전처이자 태리(양우혁)와 함께 살기 위해 구입한 집의 매도자 한만은(이효춘)의 딸인 것을 알게 되며 인연을 만들어 가는데요. 이후 선주를 진건축에 입사시켜주면서 네 인물의 복잡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출처 : MBC
저는 [친절한 선주씨]를 보면서 선주와 소우의 상황도 가슴아프지만, 가장 안쓰러웠던 건 태리였는데요. 엄마의 불륜을 목격한 것도 모자라 남진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기 위해 상아가 주차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에서 내려 그 안에 있던 태리가 바닷가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기까지 했는데, 이후 태리가 친아들이 아닌 입양아였단 사실이 밝히져 더 마음 아팠습니다.


출처 : MBC
그래도 나중엔 선주에게 엄마 같은 따뜻함을 느낀다고 하는 인물소개가 있어 다친 감정이 치유되지 않을까 싶은데, 현실에서도 상아와 같은 무책임한 부모가 있으니 앞선 장면들을 볼 땐 화가 나더라고요. 상아의 이혼 요구에 별거를 말했던 소우가 태리가 겪은 일들을 알고 이혼을 결정하기도 했고요.

출처 : MBC
[친절한 선주씨]는 총 120부작으로 예정돼서 앞으로 보여질 이야기가 훨씬 많은데, 초반은 불륜과 이혼이 중심이 돼 화를 불러일으켰지만, 선주와 소우의 관계로 집중되면서는 새로운 사랑에 대한 설렘과 같은 아픔을 지닌 이들의 치유 과정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친절한 선주씨]는 주변 인물에도 시선이 가는데요. 과거 남편이 원양어선을 탄 뒤 돌아오지 않아 '딸만 셋을 주루룩 낳으니 남편이 딴 살림 차려 도망갔다', '그새 어디선가 아들을 낳았으니 안 돌아오는 거다'라는 수근거림에 보란듯이 딸들을 잘 키울 거라 다짐했던 만은은 이로 인해 악착같이 살긴 했지만, 자식들에게 사랑을 고루 나눠주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선주가 남진을 남편감으로 데려왔을 땐 '어딘가 못 믿을 상'이라면서 찜찜해했고, 결국 배신을 당하자 "거봐라 내가 뭐랬니! 남자가 그렇게 여우상이면 안 된다고! 안된다고 했잖아!"라며 위로가 아닌 화를 냈는데, 그래도 이혼한 선주를 집에 받아들여 주었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는
아직 이미지가 업로드 안되어서
이걸로 대체

피선주(심이영)는
노가다 회사에
다니느라
세차를 못해
차가 아주 드러워
보이지만
건설회사서
열심히 일해 돈벌어
남편 전남진(정영섭)을
미국에 있는 건축학교에
유학을 보내놓은 상태라
매우 만족

건축설계회사
진건축 대표
진중배 첫째딸
진상아(최정윤)가
뒤에서 뭘보며
좋아라 하는데

전남진이
건축왕 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수상소감 말하는
전남진

미국 건축대학
대학교수가 남진에게
자기 밑에 안있어 섭섭하다고
말한다




피선주는
남편 전남진이 한국에
돌아온다는 연락받고
피선주가 회사
노가다 동료들에게
한턱 쏘아 거하게
취해서 친정엄마 집에
돌아와 잤는데

엄마
한만은(이효춘)은
딸3명을 미장원해서
대학까지 보내 놓았건만
모두 자길 속썩인다고
아침부터
짜증을 낸다

첫쨋딸
피진주(김로사)는
남편이 병으로 죽어 친정에
아들 데리고 들어와 살고
둘째딸 피선주는
남편 뒷바라지만 하느라
고생해 맘에 안들고
막내딸
피미주(천예주)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해
잘되는가 했더니
뭔 스캔들에 얽혀
연기생활 끝
진추아(임사랑)의
코디 일이나
하고 있고

그런데
다행히도 피선주가
내일 남편 전남진이
유학생활 마치고
취직까지해서
돌아온다고
하자

엄마 한만은은
그제서야 좋아서
밥이 입으로 들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좋아라함

미국 뉴욕의 밤


전남진은
창밖을 내다보며
뭔가 고민이있는 듯한
표정


피선주와
딸 전지현(김민채)은
매일 돌탑을 쌓으며
행복을 빌었는데

공든 돌탑이
무너지고 만건
불행을 예고하는
징조였으니

돌탑을
무너트린건
김소우(송창의)의
아들 김태리(양우혁)였으니
김태리는
진상아의 아들이기도
하였으니


이런
인연으로 해서
피선주와 김소우가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뭐라고
피선주가
짜증을 내며
김소우에게
말하자

김소우는
아들에게게 잘못했다고
인사를 시키고

김소우의 아들이
울먹거리자

피선주
그만 마음이 약해져

괜찮아 얘
어디 다친데 없니?

집에 돌아온
피선주 남편
전남진의 전화를
받는다

뭐라고 여보
피곤하니까 공항에
나오지 말라고?

난 하나도 안피곤한데

알았어
공항버스 타고 오는게
편하다고?

그럼 그렇게 해 여뽀옹~

엄마 그렇다고
진짜 공항 안갈거야?

얘는 왜 안가
아빠 짐도 많을텐데

차 가지고 가면
좋아할거야

마침내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 내부

웬 여인이
홀로 앉은 남진 곁으로

또 보네요 전남진씨

남진이
옆에 슬쩍 앉는
진상아

진상아씨
왜 날 당신 회사
진건축에 스카웃
하셨죠?

편하게 말해 이제
하고 갑자기 반말하는
진상아

알고보니 둘은
이미 잘 아는 사이였으니

그래도
한국행 비행기인데
혹시 아는 사람 보면 어쩌려고
조심해야지

말은
그렇게했으나
전남진은 진상아가
치마를 걷어올리고
허벅지를 보이자

갑자기 드립다
키스를 퍼부어 대기
시작했으니

마누라
피선주가 노가다 일하며
피땀흘려
번돈으로 미국에 유학와
공부한답시고
결국 바람이 난
거렸다









비행기내에서
불륜이라니
막장드라마야
ㅋㅋㅋ


그런줄도 모르고
남편이 돌아온다고
좋아라 하는
피선주













2회
예고에서 보니까
공항에서
진상아랑
같이 나오며
전남진이
피선주가 온 걸 보고
놀라던데
들키지 않겠지